야구
[IS 잠실 브리핑] 키움 서건창, 통산 1100안타…역대 88호
키움 서건창(31)이 통산 1100안타 고지를 밟았다. 서건창은 21일 잠실 두산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.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2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. 서건창은 이 안타로 개인통산 1100안타를 채웠다. KBO 리그 역대 88번째이다. 잠실=배중현 기자 bae.junghyune@joongang.co.kr
2020.07.21 18:46